2026/9/8 [ 보도자료/정보공게]

일본 쓰쿠바대 ''한일미래팩토리포럼 2026 in 도쿄''(외무성 후원) 개최 — 문부과학성 ''대학교의 국제화를 통한 소셜 임팩트 창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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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7보도자료-쓰쿠바대-한일미래팩토리포럼2026 in 도쿄개최.pdf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교는 2026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문부과학성의 ''대학교의 국제화를 통한 소셜 임팩트 창출 지원사업 (프로그램명:GASSHUKU(합숙)와 DOJO(도장)를 통한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한일미래팩토리포럼 2026 in 도쿄''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일본과 한국의 대학생들이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실천형 다문화 국제협력학습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와 언어, 사고방식이 서로 다른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력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하나의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 나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도쿄 프로그램은''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의 과제에 대응하여 우리의 아이디어로 미래사회를 디자인해 보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쓰쿠바대학교 도쿄캠퍼스를 중심으로 일본 측 학생 35명과 한국에서 초청된 학생 34명 등 총 69명이 참가했으며, 도쿄 우에노 유스호스텔에서 4박 5일간 합숙하며 소셜 비즈니스 및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포럼은 다문화 공동학습 추진·기획회의 의장인 이케다 준(IKEDA Jun) 교수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양호석 수석교육관님은 축사를 통해 쓰쿠바대학교가 한일 청소년 교류와 학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교육, 상호문화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의식주를 함께하며 이루어지는 밀도 높은 인적 교류를 통한 문화교류라는 세 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저희 대학교의 메나 아론(MENA Aaron) 교수님와 이건실(LEE Geonsil) 강사님이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한일 혼합팀을 구성해 활동했다.

사전연수에서는 상호문화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글로벌 과제에 대한 기초학습을 실시했다. 이후 대면연수에서는 문제기반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방식을 활용하여 문제 설정, 현황 분석, 해결방안 수립, 검증 및 최종 발표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했다. 사후연수에서는 프로그램 전체를 성찰하고 이번 경험을 향후 진로 및 커리어 디자인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출산·고령화는 일본과 한국이 함께 직면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문제이다. 이에 이번 대면연수에서는 산·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특별강의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8월 25일 참가 학생들은 일본 지바현 나가레야마시를 방문했다. 나가레야마시청 와시오 가즈키 아동정책실장님과 가타오카 마오 담당자님로부터 ''나가레야마시의 아동·육아정책''에 관한 특별강의를 들었으며, 도신개발주식회사(Toshin Development Co., Ltd.) 오누마 슌이치로 지바사업부장님으로부터 ''나가레야마 오타카노모리 S.C.의 개발과 지역공헌·지역활성화''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들었다. 학생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가레야마 오타카노모리 S.C.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8월 27일에는 일본 어린이가정청(Children and Families Agency)의 다카기 마이 참사관보좌님이 ''어린이 중심 사회의 실현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연 후에는 참가 학생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8월 26일에는 본 포럼의 특별협력기관인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의 주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인 (주)오뚜기 의 협찬과 배화여자대학교의 협력을 받아 김밥을 주제로 한 특별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각 팀이 그동안 개발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가가 노부히로 쓰쿠바대학교 명예교수님을 심사위원장으로 하는 산·관·학 관계자들이 발표를 심사했으며, ''쉬는 학교를, 쉬지 않는 지역으로''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일미래팩토리포럼''은 쓰쿠바대학교의 인간력 육성 지원사업인''쓰쿠바 액션 프로젝트(T-ACT)''의 틀 안에서 2023년 쓰쿠바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입안한 프로그램으로, 2026학년도부터는 대학본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함으로써 양국에 대한 상호 이해를 심화하는 한편, 사회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주체성, 협업 역량 및 국제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미래팩토리포럼''은 2025학년도부터 한국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본 포럼의 호우즈미 노리히토(HOZUMI Norihito) 교육추진과 한국사업 담당자는 향후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 한국의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서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쓰쿠바대학교를 거점으로 한일 간 학생 모빌리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본 포럼은 일본 외무성의 후원과 미쓰비시 UFJ 국제재단의 지원을 비롯하여 총 16개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처>
일본 국립 쓰쿠바대학교 교육추진과
국제협력학습팀 한국사업 담당 호우즈미 노리히토 주무관
온라인 문의: https://miraefactory.jp/forms/ko/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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